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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패신저스(Passengers)" 등장인물, 줄거리, 감독 의도

by 리금이world 2023. 4. 25.

 안녕하세요 리금이 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SF영화입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감독 의도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등장인물

 Chris Pratt가 연기한 짐 프레스턴(Jim Preston)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 기계 엔지니어입니다. 그는 친구나 가족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외로움과 절망에 시달립니다. 짐은 Jennifer Lawrence가 연기한 오로라 레인(Aurora Lane)이라는 동료 승객에 집착 하게 되고 결국 동의 없이 동면 상태에서 그녀를 깨우기로 결정합니다. 오로라 레인은 새로운 행성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저널 리스트입니다. 그녀가 깨어났을 때 그녀는 자신의 선택을 빼앗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우주선에서 죽도록 비난 한 짐에게 충격과 분노를 느낍니다. 초기 갈등에도 불구하고 짐과 오로라는 결국 사랑에 빠집니다. Michael Sheen은 짐과 오로라의 친구이자 조언자 역할을 하는 로봇 바텐더 아서(Arthur)를 연기합니다. 그는 승객들에게 친절하고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지만, 우주선의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짐에도 궁극적으로 그의 프로그램에 충실합니다. Laurence Fishburne이 연기한 거스 만쿠소(Gus Mancuso)는 우주선의 오작동으로 깨어난 배의 승무원입니다. 그는 배를 수리하고 생명을 구할 방법을 제시하면서 짐과 오로라에게 약간의 희망을 줍니다. 그러나 그는 궁극적으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줄거리

 영화 "패신저스"는 Morten Tyldum이 감독하고 Chris pratt와 Jennifer Lawrence가 출연한 2016년 SF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Homestead 2라는 머나먼 행성으로 120년 동안 수천명의 사람들을 태운 우주선 Avalon을 배경으로 합니다. 영화는 선박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동면 포드에서 90년 일찍 깨어난 기계 엔지니어 짐 프레스턴과 함께 시작됩니다. 최대 절전 모드로 다시 들어가는 방법을 찾는 데 실패한 후 짐은 우주선 전체에서 깨어 있는 유일한 사람이 자신이며 혼자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1년 동안의 고립과 절망 끝에 짐은 여전히 동면 중인 작가 오로라 레인을 우연히 만납니다. 짐은 오로라에 매료되어 그녀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녀의 모든 업적을 읽고 그녀의 녹화된 비디오를 봅니다. 결국 그는 그녀를 깨워 그녀가 남은 여생을 본인과 함께 배에서 보내도록 계획합니다. 너무 일찍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로라는 화가 나고 점점 황폐해져 갑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짐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배의 편의 시설을 즐기고, 데이트를 하고, 심지어 새로운 행성에서의 미래를 계획합니다.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우주선이 고장 나기 시작하고 그들은 아직 동면 상태에 있는 다른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다 또 한 번의 시스템 오류로 우주선의 승무원인 거스 만쿠소도 깨어나게 됩니다. 세 사람은 함께 배를 고치고 다른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곧 더 큰 문제가 당면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주선의 원자로가 고장 났고 그들은 원자로를 수리하고 자신을 희생하거나 승객을 죽게 내버려 두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결국 짐과 오로라는 다른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비극적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고, 승객들은 성공적으로 깨어나 새로운 보금자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감독 의도

 영화 감독인 Morten Tyldum은 외로움 사랑, 희생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공상과학 로맨스 영화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는 관객이 기술의 도덕적, 윤리적 의미에 대해 생각하도록 도전하는 동시에 관객의 참여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영화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짐 프레스턴의 캐릭터를 통해 탐구되는 외로움입니다. 감독은 오랜 시간 동안 혼자 있는 감정적 피해와 그것이 사람의 정신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짐의 고립은 결국 영화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결정을 내리게 만듭니다. 감독이 탐구하고 싶었던 또 다른 주제는 사랑의 개념과 그것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였습니다. 그는 결코 만나지 않았을 두 사람이 갚은 관계를 발전시키고 사랑에 빠지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감독은 또한 더 큰 이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사랑이 어떻게 사람들을 어려운 선택으로 몰아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감독은 특히 우주여행의 맥락에서 기술의 도덕적, 윤리적 의미를 탐구하기를 원했습니다. 영화는 생명 유지 시스템을 조작하는 능력에 따른 책임과 인간이 이런 식으로 신 역할을 할 권리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감독은 더불어 관객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선이라는 영화의 설정은 창의적인 시각 효과와 특수 효과를 가능하게 했으며, 이를 사용하여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놀랍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캐릭터 개발 측면에서 관객이 두 주인공 짐과 오로라와 연결하고 그들의 동기와 대립을 이해하도록 의도했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행동의 결과에 직면하는 결함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감독은 도덕성, 기술 및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면서 관객을 즐겁게 하고 참여시키는 SF 로맨스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외로움, 사랑, 희생이라는 영화의 주제가 놀라운 비주얼과 강렬한 연기와 어우러져 SF 장르에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영화의 놀라운 비주얼과 두 주인공의 인상적인 연기는 SF와 로맨스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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